저희가 판매하는 EM원액은 노란색을 띱니다.
당밀로 만든 EM원액은 짙은 갈색을 띠고, 저희 제품처럼 황설탕으로 만든 EM원액은 노란색을 띱니다.
EM원액은 다량의 유산균으로 인해 시큼한 향이 납니다. 정상적인 상태이니 안심하고 사용 하세요.

* EM이란?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 미생물군 이란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는데 이러한 유용 미생물들은 인류가 오래 전부터 식품의 발효 등에 이용해 왔던 미생물들입니다.
유용 미생물들은 항산화 작용 혹은 생리 활성물질을 생성하며 부패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악취 제거, 수질 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EM의 보관
EM원액은 상온에서 6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뚜껑을 단단히 닫아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뚜껑을 자주 열고 닫으면 보관기간이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상온보관(15~40℃)이 원칙이며, 냉장보관 시에는 활성이 감소하여 효과가 떨어집니다.

* 쌀뜨물발효액 만들기
-준비물 :쌀뜨물, EM원액, 설탕, 페트병
1. 신선한 쌀뜨물을 세척된 페트병(1.5L)에 담으세요. (윗쪽에 4~5cm정도 공간을 남겨두세요.)
(겨울에는 쌀뜨물을 미지근하게 데운 후에 사용하세요.)
2. 설탕 15~20g, EM원액 15~20g을 넣고 페트병 뚜껑을 닫고 흔들어서 잘 섞어주세요.
(EM원액은 조금 더 넣어도 되며, 설탕은 백설탕, 물엿, 당밀 모두 가능합니다.)
3. 뚜껑을 완전히 밀봉하고 직사광선을 피해서 따뜻한(20~40℃) 곳에서 일주일정도 보관하세요.
4. 백설탕을 사용하면 노란빛을 띠는 발효액이 되는데, 시큼하고 막걸리 냄새와 비슷하게 됩니다. (악취가 난다면 실패한 것입니다.^^;)
5. 냄새를 좋게 하기 위해서 녹차잎 등의 허브를 첨가해도 좋습니다.
6. 완성된 발효액은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효액의보관. 사용중 에 악취가 난다면 사용을 중지하세요.)

* 쌀뜨물발효액의 사용
쌀뜨물발효액은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희석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설거지 : 10배
- 도마, 행주 세척 및 각종 악취 제거 : 100~500배
- 세탁기 : 100~200ml
- 샴푸 후 머리 헹굴 때 : 100배
- 청소기 걸레 헹굴 때 : 10~100배
- 가구를 닦을 때 : 100배
- 화초나 옷장에 뿌릴 때 : 500~1000배